JB금융그룹은 JB우리캐피탈 대표이사로 임정태(61)씨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임 임 대표이사는 1956년생으로 목포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현대투자신탁증권 기획실장, 토러스투자자문 대표이사, 페가수스 프라이빗 에퀴티 부사장, JB우리캐피탈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임정태 신임 JB우리캐피탈 대표이사는 “경영 전 부문에 걸쳐 패러다임을 혁신해 JB우리캐피탈의 질적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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