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충청지역 병원들이 1등급을 받았다.

심사평가원은 23일 전국에서 한 해 동안 10건 이상 위암 수술이 이뤄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2차 위암 적정성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 결과 충청지역 상급종합병원에선 충남대병원, 충북대병원, 단국대의과대학부속병원, 순천향대부속천안병원이 1등급을 받았다.

종합병원에서는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 을지대병원, 건양대병원, 청주성모병원이 각각 1등급을 획득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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