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2015년 ‘인적자원개발 연수시설부문 대상’ 수상에 이은 3년 연속 쾌거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한국HRD협회가 HRD 분야의 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교육기관, 전문 강사 등에게 수여하는 분야 최고의 상이다.

실제 KT&G는 대전·경주·수안보·강화 등 4개 지역에 연간 2만 6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최신 연수시설 인프라를 구축, 다양한 교육 사업을 펼치며 임직원 모두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오고 있다.

주섭종 KT&G 인재개발원장은 “KT&G는 인재중심 경영을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재육성 중심의 경영철학으로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경영전략 차원의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다양한 인프라 구축으로 임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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