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통업계 주말 세일 행사

대전지역 유통업체들이 본격적인 봄을 맞아 풍성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봄맞이 산행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아웃도어 페스티벌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8층 아웃도어 행사장에서는 아크테릭스,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밀레, 빈폴아웃도어 등 브랜드가 참여한 ‘아웃도어 페스티벌’ 행사가 열린다.

특히 아웃도어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갤러리아카드로 구매시 100% 당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행운을 선사하기도 한다. 이와함께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봄맞이 세라 제화 상품전이 열리고,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메트로시티 스크래치 상품전과 바바라 플랫슈즈 특가전이 진행된다.

△백화점 세이=‘봄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테마로 봄 패션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특집행사를 마련했다. 올봄 인기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제안하고자 ‘K2&블랙야크 특집전’을 기획했다. 행사에서는 바람막이, 워킹화, 재킷 등 필수 아이템을 최대 40~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큰 관심이 예상된다.

이밖에도 스포츠 인기브랜드 아디다스가 1년에 단 두번 진행하는 ‘봄·여름 이월상품 전품목 40% 특가전’이 오는 30일까지 실시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따뜻한 봄 날씨를 즐길 수 있는 봄 패션 제안 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해 주말 쇼핑 고객들을 맞이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가벼워진 봄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는 행사가 열린다. 대표 상품으로는 마론제이 블라우스 1만 9000원~2만9000원, 올리브핫스텁 티셔츠 2만 9000원, 포커스 야상점퍼 4만 9000원 등이 있다.

또 1층 정문 특설매장에서는 ‘사랑나눔 大바자’행사가 진행되며 줄서기 한정상품전, 초특가 상품전 등이 열린다.

△NC중앙로역점=새봄, 새 마음을 맞이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버커루에서는 티셔츠, 청바지를 특가상품 1만 5000원~1만 9000원에 특가상품을 준비했다. 또 강남 트랜드 멜본에서는 봄내음을 가득 담은 셔츠와 블라우스를 선보인다. 이밖에 봄나들이 준비 끝판왕 알토와 트랜드컬랙션에서는 티셔츠 9900원, 카디건 1만 9000원의 균일가로 봄코디를 제안한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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