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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공무원이 남풍우 수도사업소장(왼쪽 사진)과 윤창규 군의장을 가장 존경하는 으뜸 부서장과 군 의원으로 선정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음성군지부(아래 음성지부)는 내부 전산망을 이용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설문을 진행했다.

덕장으로 알려진 남 소장은 동료 선·후배 공직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특히 지시하기보다 먼저 실천하는 실무 형 관리자로 평가 받고 있다. 재선 의원인 윤 의장은 화합과 소통, 변화에 방점을 찍고 군 의회를 이끌고 있다. 또 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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