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재대는 관광·이벤트경영학과와 일본 나가사키 단기대학(長崎短期大學)이 21~22일 국제 학술교류행사를 열었다. 배재대 제공
배재대는 관광·이벤트경영학과와 일본 나가사키 단기대학(長崎短期大學)이 21~22일 국제 학술교류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배재대와 나가사키 단기대학이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맺은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나가사키 단기대학 학생과 교수 등 14명은 배재대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관광, 이벤트전공 학습법을 체험했다. 특히 양 대학 학생들은 카지노·관광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특강과 열띤 토론 등으로 관광·이벤트분야 연구·교류의 지형을 넓힐 기반을 마련했다.

또 한국문화체험행사로 대전시 국제교류센터를 방문해 한복입기 체험을 하는 등 짧지만 알찬 일정을 소화했다.

이형규 기자 h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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