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세련된 도심 이미지 제고와 시민이 찾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노후 가로등을 LED 가로등으로 교체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다음달 말까지 사업비 2억 2000만원을 들여 신탄진 문화의 거리와 한밭대로 중앙분리대 구간 62개 가로등을 고효율 LED등으로 바꾼다. 이를 통해 신탄진 문화의 거리는 세련된 도심이미지와 찾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고, 한밭대로 중앙분리대 구간은 조도를 높여 교통사고 예방과 밝은 도시미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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