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척산리 ‘황금빌라’ 분양
세웅종합건설 30세대, 내달 말 입주
3.3㎡당 600만원대… 선착순 혜택도

▲ 청주 척산리에 들어서는 황금빌라 조감도.
자연과 도심이 동시에 공존하는 꿈같은 전원빌라가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리 소재지에 들어선다.

세웅종합건설이 건설 중인 ‘황금빌라’ 30세대가 4월말 입주를 앞두고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황금빌라는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세종특별자치시 등으로 이어지는 국토중심지에 입지해 있다. 특히 청주시 2차, 3차 우회도로가 5분거리 이내에 있어 그야말로 교통접근성이 좋고, 전국으로 통하는 남청주IC와 청주IC, 문의IC가 근거리에 인접해 있으며 사통팔달의 위치를 자랑한다.

10분 내외 거리에 종합병원, 대형마트, 남부터미널,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위치해 생활편리성 또한 우수하다. 동쪽으로는 봉황이 춤을 추며 승천했다는 봉무산이 우뚝 솟아있고, 예로부터 재물이 산처럼 쌓여 황금을 자로 쟀다는 척산리(尺山里)란 마을 이름이 말해주듯 전망이 밝은 곳에 자리했다.

매년 봄이면 ‘황금길 축제’가 열리는 황금길 언덕 위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린 산책로와 함께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입지환경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세웅종합건설은 구 26평형(87.21㎡)과 30평형(98.56㎡), 31평형(102.39㎡)을 3.3㎡당 600만원 대의 저렴하면서도 실속있는 가격에 분양하고 있다.

고품격 친환경인테리어로 바닥과 벽을 편백나무와 황토로 시공했으며, 선착순 10세대에 한해 붙박이장을 무료로 설치해 주고 있다. 각층은 계단과 엘리베이터 시설을 갖춰 어른이나 어린이 등 모든 세대가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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