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서울=연합뉴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메인 포스터. 2016.2.1
▲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서울=연합뉴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메인 포스터. 2016.2.1
한류를 재점화한 '태양의 후예' 팀이 1주년을 자축했다.

송혜교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 1주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송중기, 송혜교, 김은숙 작가, 이응복 PD, 김원석 작가 등 '태양의 후예' 팀이 한자리에 모여 케이크의 촛불을 불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다.

이들은 지난 17일 열린 한국PD대상 시상식 이후 뒷풀이 자리를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송중기, 김은숙·김원석 작가, 이응복 PD 등이 수상했다.

'태양의 후예'는 지난해 2월24일부터 4월14일까지 방송되며 국내외에서 대대적인 인기를 누렸다.

최고 시청률 38.8%를 기록했으며, 송혜교와 송중기는 '2016 KBS 연기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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