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 2곡 선공개

▲ [로엔-페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로엔-페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로엔-페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로엔-페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24)가 4월 21일 정규 4집을 발표한다.

소속사 로엔-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4집 출시에 앞서 이달 24일과 4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선공개곡을 발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유의 컴백은 2015년 10월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CHAT-SHIRE)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그는 이번에도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공백기 동안 꾸준히 새 앨범을 작업했다.

소속사는 "아이유가 실력 있는 음악인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했다"며 "특유의 서정성에 실험적인 시도를 더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아이유는 첫 번째 선공개곡을 시작으로 5주에 걸쳐 '프리 릴리즈'(PRE-RELEASE)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새 앨범 속 콘셉트를 미리 느낄 수 있는 음악과 티저 콘텐츠를 잇달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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