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대전복지효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대전사회복지포럼에 사회복지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해 토론을 벌이고 있다. 대전복지효재단 제공
대전복지효재단은 지난 10일 재단 대강당에서 ‘제2회 대전사회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40여개 기관과 단체, 시설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종사자와 전문가 간 소통, 화합,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열렸다. 특히 제2회 포럼 자리에서는 대전장애인부모회의 기관과 사업 소개와 함께 김동선 대전시 보건복지여성국장의 ‘올해 대전시 복지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이 열렸다. 참석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앞으로 있을 대전시의 정책에 대해 각종 질의응답을 하며 열띤 토의 자리를 가졌다.

이상용 대전복지효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의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소통과 화합, 교류를 위한 사회복지포럼에 사회복지인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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