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I's Daejeon 3·1절 자전거 대행진]
대전경찰청 교통경찰관



올해 3·1절 자전거대행진에서도 대전경찰청 교통경찰관들의 눈부신 활약이 빛났다.

둔산경찰서와 유성경찰서는 1일 열린 ‘제18회 3·1절 자전거대행진’ 행사 종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으며 시민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날 유성서는 행사장에 모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3대 교통반칙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경찰과 함께 도로 안전을 해치는 음주운전, 보복·난폭운전, 얌체운전을 근절하기 위한 ‘3대 교통반칙 OUT’ 구호를 외쳤다. 이밖에도 교통경찰관들과 모범운전자 등 100여명은 엑스포시민광장을 출발해 충남대정문, 구성삼거리를 거쳐 엑스포시민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의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관리를 실시해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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