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I's Daejeon 3·1절 자전거 대행진]
에너지공단 대전·충남본부


자전거 대행진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된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본부의 에너지 절약 체험부스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체험 부스에는 이재훈 본부장 등이 임직원들이 동력을 이용해 선풍기용 전력을 생산하는 기계 원리를 직접 설명해 체험 학습의 장이 됐다. 부스 앞에는 펭귄 탈을 쓴 직원이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에너지 절약을 중요성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날 펭귄 탈을 쓰고 홍보활동을 펼친 박찬일 씨는 “자전거 대행진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