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I's Daejeon 3·1절 자전거 대행진]
대전시 트램 홍보부스

대전시가 3·1절 자전거대행진 행사장에서 주력 사업인 도시철도2호선 트램 홍보에 나섰다.

현재 트램은 세계 150여개 도시 400여개 노선이 운행 중인 사람중심의 안전한 녹색교통수단이다. 시는 전국 최초로 도시철도 2호선을 순환선(37.4㎞) 형태로, 2025년까지 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날 시는 행사장 부스를 통해 ‘도시철도2호선 트램 시동을 걸다’라는 안내책자를 배부하는 등 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도심을 가로지르는 트램 홍보 동영상을 통해서도 아직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트램에 대해 친근감을 심어줬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