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황오연)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단양읍 노동리 등
4개 지역을 순회하며 경운기, 이앙기 등 농기계 보유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농기계 교육에서는 농업인들에게 가벼운
고장에 대한 경정비 기술을 가르쳐 수리비용 및 농가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또 기계화 영농지원을
위해 ▲부녀자 농기계 교육 ▲모내기철 기동수리반 운영 ▲농기계 무상 대여 등 체계적인 사업을 전개해 농업 생산비 절감과 노동력 부족 해결에도
적극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 박장규 기자gaya321@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