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0년간(2007년 이후) 기록관리 우수기관으로 7차례 선정됐으며, 2009년 대통령표창, 2007년과 2011년 각각 장관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또다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평가를 통해서는 기록관 현대화 및 기록정보 인프라 구축,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기록물관리 추진, 관련 기관장의 관심도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록관리시스템 기능 강화 및 중요 종이기록물에 대한 전산화사업 추진, 전자기록물 이관 등을 통해 전자기록물에 대한 안정적 기록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