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대 명의’는 주간시사메거진이 주관해 올바른 국가관과 창의적인 리더십을 겸비한 환자 중심 의료인에게 시상한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성 원장은 척추·관절 분야에서 20년 여년 환자를 진료해왔으며 인공관절 5000여회를 집도했다.
그는 청소년 척추측만증의 심각성을 알리는 ‘척추관절 건강캠페인’(연세나무와 함께 내 몸의 기지개를 펴자)을 추진하고 있다. 또 척추측만에 대한 교정치료와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청소년 특별프로그램 신설을 준비 중이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