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충진 대한장애인펜싱협회 회장(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27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장애인펜싱협회 제공
최충진 대한장애인펜싱협회 회장(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27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 회장은 대한장애인펜싱협회장을 역임하며 평소 맡은 바 직무에 전념하는 한편, 지난해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대한장애인펜싱협회 4대 회장으로 연임에 성공한 최 회장은 경영학 박사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 충북지구 총재,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 회장은 “맡은바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kyb102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