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선양예술협회 주관·주최
전동면 아람달 농촌체험관서 열려
달구벌국악관현악단 연주 기대감

▲ 달구벌 국악관현악단. (사)한국보훈선양예술협회 제공
3월 1일 세종시 전동면에 소재한 ‘아람달 농촌체험관’에서 (사)한국보훈선양예술협회(이사장 신영숙) 주관·주최, 국가보훈처, 세종국악원 후원으로 3·1절 만세운동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민족 정신 함양을 위한 우리 음악회를 대한민국 명품 행복도시 세종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달구벌국악관현악단은 2000년 창단, 40여명의 단원들이 모여 전통예술을 올바르게 계승하고 발전시킨다는 사명감으로 지역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지역문화 활성에 기여한다. 이러한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통예술을 창조하는데 힘쓰고 있는 달구벌국악관현악단은 대구, 경북 지역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초청 공연을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김미경 씨의 사회로 멋으로 사는 세상, 비틀즈 모음곡, 민요의 향연, 소리놀이 1+1, 플라이 투디 스카이, 국악가요,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인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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