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It's Daejeon 3·1절 자전거 대행진-단체팀 소개]
배재대 교직원 자전거동호회

“매년 신학기를 앞두고 교직원 친목을 다지는데 3·1절 자전거 대행진이 톡톡한 역할을 합니다.” 배재대 교직원으로 구성된 ‘배재대 교직원 자전거동호회’는 3·1절 자전거 대행진에 개근을 하고 있다.

2012년 창단된 이 동호회는 교직원들의 일상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증진, 화합을 다지기 위해 구성됐다. 평소엔 교무·학생·산학협력·시설 등 대학에 흩어져 본연의 업무를 보다가 자전거라는 공통 주제로 모이고 있다.

박영하 총무는 “올해도 회원들과 라이딩을 할 생각에 자전거를 정비했다”고 말했다. 이형규 기자 h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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