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It's Daejeon 3·1절 자전거 대행진-단체팀 소개]
한국타이어 ‘한타MTB’

“활발한 행사 참여와 활동을 통해 대전지역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 문화 확산에 힘쓰겠습니다"

올해로 동호회 결성 8년째를 맞은 한국타이어 자전거동호회 ‘한타MTB’ 김동진 회장은 자전거 대행진 참가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

3교대로 근무 중인 ‘한타MTB’ 회원들은 쉬는 날 함께 모여 대전은 물론 전국 각지를 탐방 중이다.

얼마 전 대전~전북 군산 코스를 새벽 4시 출발해 오후 11시에 돌아오는 19시간 당일치기 강행군 라이딩을 펼치기도 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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