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개학시즌을 맞아 학교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과자류, 음료류, 아이스크림류, 빵류, 떡볶이 등을 판매하는 학교 매점과 학교 앞 분식점, 문구사, 슈퍼 등 학교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 625곳이다. 김영복 기자 kyb10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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