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28일 대전무역회관에서 충청권 수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충청권 수출 제조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프로그램은 △스마트공장 표준화 정책 △스마트공장 관련 최신 트렌드 △지원사업 소개 등으로 짜여질 계획이다.

김경용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은 “급변하고 있는 세계 무역 환경 속에서 충청권 수출기업들이 지속 성장에 필요한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공장 등 제조혁신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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