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최근 ㈜아산그린에너지로부터 제출된 사업제안서를 검토해 22일 오후 장항선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자전거도로 및 태양광 발전소 건설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아산그린에너지가 사업비 약 400억원을 투자해 2017년 말까지 방축동~신창면~선장면~도고면에 이르는 폐철도 부지에 자전거도로 약14km와 태양광발전소 9.4MW급을 설치·운영하고, 아산시는 자전거도로 유지관리 및 편의시설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 기자명 정재호 기자
- 승인 2017년 02월 23일 19시 34분
- 지면게재일 2017년 02월 24일 금요일
- 지면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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