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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2월 독자위원회 “이제 4차 산업혁명 대비할 때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2017년 02월 24일 금요일 제3면     승인시간 : 2017년 02월 23일 19시 26분
임성문 변호사 위원장 선출, 대전 정체성·경쟁력 세워야

▲ 충청투데이는 23일 대전본사 5층 중회의실에서 2017 충청투데이 독자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15명의 독자위원 위촉식과 함께 독자위원장 선출을 했다. 정재훈 기자
충청투데이는 23일 대전본사에서 ‘2017년 제10기 충청투데이 독자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독자위원회는 만장일치로 임성문 변호사를 지난 9기에 이어 제10기 독자위원장에 선출했다.

임 충청투데이 독자위원장은 “올해 초부터 민간공원의 일몰제에 따른 개발방식을 두고 지역사회가 큰 관심을 갖고, 언론도 수많은 보도가 나갔었다”며 “2020년까지 개발을 하지 않으면 공원구역이 해제되는 상황에서 공원의 보존을 두고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는 가운데 언론에서 대안을 제시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한수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장은 대덕연구단지 제4차산업혁명 전초기지 활용과 저성장 양극화 문제 해소를 위한 충청지역 중핵도시 육성에 대한 캠페인 추진을 제안했다.

이달영 우송대 국제교류원장도 제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인재 육성 방안 등 대학의 변화가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 예고하며 언론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김호 금성백조 사장은 “보통사람이 사는 물건 중에 가장 비싼 것이 집인데 현재 주택 과잉공급 문제, 분양시장 대출보증 등 문제로 건설업이 임계점에 다다르고 있다”며 “충청투데이가 오랜 기간에 걸쳐 집중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고 보도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방기봉 한국특수메탈공업 대표(대덕산단관리공단 이사장)는 “요즘 들어 세상 사람이 장사꾼과 기업가를 도둑놈 취급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아쉬움이 많다”며 “일자리 창출의 첨병에 서 있는 제조업을 비롯한 기업이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언론이 기를 불어 넣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허허브도시’로 대전의 중요성도 제기됐다. 신진균 레전드 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전 특허청 특허심판원장)는 “대전에 특허청을 비롯해 지식재산연수원, 특허법원, 특허정보원을 비롯한 기반시설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며 “충청투데이가 특허허브도시 대전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은 “대전이라는 도시의 정체성과 경쟁력이 약한 것 같다”며 “도시의 정체성을 일관성 있게 지혜를 모아 콘텐츠를 육성할 필요가 있으며, 언론이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훈 충청투데이 대전본사 대표이사 사장은 “독자위원이 제시한 각종 사안을 편집국장과 함께 고민하고 대안까지 모색할 수 있는 깊이 있는 보도를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각 분야에 선봉에 서서 활동하는 위원들이 사회가 움직이는 것을 적시해주면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충청투데이 제10기 독자위원은 구범림 대전상인연합회장(가나다 순), 김한수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장, 김호 금성백조 사장, 방기봉 한국특수메탈공업 대표, 신진균 레전드 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 양성광 국립중앙과학관장, 이경용 금강유역환경청장, 이달영 우송대 국제교류원장, 이선희 비에스산업개발㈜ 대표, 임성문 법무법인 베스트로 대표 변호사, 전문수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장, 조규명 대전공인회계사회장,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최주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부장, 한윤교 대전세종충남프랜차이즈협회장 등 15명이 위촉됐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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