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김인식 감독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선수들이 80%는 올라왔다.

앞으로 100%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전지훈련을 지도한 김 감독은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표팀 선수단과 함께 귀국했다.

대표팀은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총 5차례 연습경기를 한다. 김 감독은 오는 25일 쿠바와 하는 평가전부터 실전처럼 임하겠다면서 선발투수로 장원준을 내세우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