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충북사랑 전국생활체육탁구대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청주국민생활관에서 열린다.

탁구 동호인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및 충북도내 탁구 동호인 900여명이 참가해 단체전·개인단식·혼합복식으로 구성된 일반볼과 만 60세 이상 동호인이 참가하는 라지볼로 나누어 진행된다.

충북도내에서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본격적인 생활체육대회가 줄을 이을 계획이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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