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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쏘스뮤직 제공
걸그룹 여자친구가 오는 3월 6일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23일 "여자친구가 3월 6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여자친구는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LOL' 활동 이후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앞서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했으며, 지난 2016년 '시간을 달려서'로 15관왕, '너 그리고 나'로 14관왕을 차지하며 걸그룹 최초 한 해 동안 2곡으로 10관왕 이상을 달성하는 등 막강한 음원, 음반 파워를 증명했다. 특히 '시간을 달려서'와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2곡의 '더블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3월 6일 새 미니앨범 발표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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