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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모델 심소영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심소영은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측을 통해 "첫 예능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함께해 영광이었고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긴장을 많이 해서 아쉬움이 남지만,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심소영은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뇌섹남녀' 특집으로 코미디언 서경석, 가수 김정훈, 강사 강성태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소영은 17세 최연소 나이에 '웨즐리 대학교'(Wellesley College)에 입학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어릴 적부터 연마한 '좌뇌-우뇌 훈련법'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심소영은 YG케이플러스 전속 모델로, MBC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편에 출연한 바 있다. 또 블락비, 정동하, 엑소 레이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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