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박정민과 류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정민은 '저예산 영화계 송강호'라는 수식어에 대해 "누가 지어주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이기 때문에 건방져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대선배님이기 때문에 부담되는 면이 있다. 앞으로는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부담스러워 했다.
한편 박정민과 류현경이 출연하는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덴마크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국내로 돌아온 아티스트 지젤(류현경 분)이 첫 국내 전시회를 열기 위해 갤러리를 찾지만 거절을 당하고 갤러리 대표 재범(박정민 분)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3월 9일 개봉한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