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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연합뉴스, 이매진아시아 제공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23일 에릭 소속사 이엔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에릭과 나혜미가 연기자 선후배 사이로 만나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혜미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또한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다.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앞서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에릭은 지난 1998년 신화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이후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 '또 오해영'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를 겸업하고 있다.

나혜미는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연예계의 데뷔해, 이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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