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 한밭대 생산경영공학과 교수<사진>가 22일 초대 중소기업인력사업통합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중소기업청의 4개 핵심 인력양성사업인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 양성사업(181개 특성화고),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65개 학과),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사업(16개 사업단),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14개 대학) 등 개별 추진체 책임자로 구성된 중소기업 인력양성 중심체다.

이동형 신임 회장은 “국가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중소기업 성장 발전이 필요하며 발전은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며 “협의회가 중소기업 인력양성 사업 우수사례 공유와 발전방안을 마련해 성과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형규 기자 h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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