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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뭉쳐야 뜬다'가 정형돈의 복귀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는 5.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이 수치는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베트남-캄보디아 패키지여행을 시작했다. 베트남의 정취가 살아있는 거리 풍경과 하롱베이의 고즈넉하고 신비한 분위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스위스 편에 불참했던 정형돈이 돌아오며 멤버들과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치열하게 살아가며 '나만을 위한 시간'을 잊은 채 달려온 40대 가장들의 기상천외한 패키지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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