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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가수 양수경이 러시아 대통령 푸틴과의 남다른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양수경은 최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에 출연해 "푸틴과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렇게 친하지는 않다. 제가 러시아에 갔을 때 그 분이 시장의 보좌관이었다"며 "저희를 접대하고 그랬는데, 점점 바라볼 수 없는 분이 됐더라. 서울에 왔을 때 청와대에서 한 번 뵀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양수경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동생과 남편을 떠나보내고 여러 구설에 오르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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