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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이 운전한 차에 동승한 지인, 차에서 내리다 오토바이와 접촉 사고 임창용은 18일 오후 대표팀 훈련을 마치고 지인의 차를 빌려 나하로 이동했고 오후 6시께 접촉 사고가 났다. KBO 관계자는 "임창용이 운전하는 차에 동승한 지인이 건널목에서 차를 세운 상태에서 물을 사려고 내리다가, 옆을 지나는 오토바이와 접촉 사고를 냈다"고 전했다. 경찰이 출동해 사건 경위를 조사했다. 다행히 임창용의 지인과 오토바이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고 합의를 했다. 하지만 경찰은 '쌍방과실'로 판단했다. 운전자인 임창용도 처벌 대상으로 보고 있다. 대표팀은 임창용이 벌금을 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창용이 소유한 일본 운전면허의 유효기간이 만료돼 이 부분에도 벌금을 매길 가능성이 크다. 임창용이 '무면허 상태'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한 관계자는 "운전면허 1종의 경우, 면허 갱신 기간이 경과하고 1년이 지나면 면허가 취소된다. 그 전까지는 과태료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임창용의 면허 갱신 기간인 만료된 건 확실하지만, 갱신 기간 후 1년이 지났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물론 전자의 경우도 처벌 대상이다. WBC 대표팀은 23일 한국으로 돌아간다. 대표팀 관계자는 이 상황을 경찰에 알리며 "대표팀 출국 전까지는 사건을 마무리해 달라"고 요청했고, 긍정적인 답도 들었다. 하지만 대표팀 훈련 기간에 접촉 사고를 낸 임창용은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 KBO는 "대표팀 훈련 중 품의를 손상하는 행위를 할 경우,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이 있다"며 "위법 사실이 드러나면 상벌위원회가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팬들께 정말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임창용도 대표팀 관계자를 통해 "훈련 기간에 이런 일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전했다. jiks79@yna.co.kr 연합뉴스 cctoday@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줄지 않는 충남교육청 공무원 성비위 어쩌나 수요 대응 한계… 충남 외국인투자지역 신규 지정 절실 음성 품바축제, 글로벌 축제로 키운다 여야 갈등 겪은 천안시의회, 올해는 다를까 65세·1인가구도 가능… 청양군 귀농인의집 기준 완화 미래 부사관 우리… 충청권 군 특성화고 학생 모였다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임창용은 18일 오후 대표팀 훈련을 마치고 지인의 차를 빌려 나하로 이동했고 오후 6시께 접촉 사고가 났다. KBO 관계자는 "임창용이 운전하는 차에 동승한 지인이 건널목에서 차를 세운 상태에서 물을 사려고 내리다가, 옆을 지나는 오토바이와 접촉 사고를 냈다"고 전했다. 경찰이 출동해 사건 경위를 조사했다. 다행히 임창용의 지인과 오토바이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고 합의를 했다. 하지만 경찰은 '쌍방과실'로 판단했다. 운전자인 임창용도 처벌 대상으로 보고 있다. 대표팀은 임창용이 벌금을 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창용이 소유한 일본 운전면허의 유효기간이 만료돼 이 부분에도 벌금을 매길 가능성이 크다. 임창용이 '무면허 상태'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한 관계자는 "운전면허 1종의 경우, 면허 갱신 기간이 경과하고 1년이 지나면 면허가 취소된다. 그 전까지는 과태료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임창용의 면허 갱신 기간인 만료된 건 확실하지만, 갱신 기간 후 1년이 지났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물론 전자의 경우도 처벌 대상이다. WBC 대표팀은 23일 한국으로 돌아간다. 대표팀 관계자는 이 상황을 경찰에 알리며 "대표팀 출국 전까지는 사건을 마무리해 달라"고 요청했고, 긍정적인 답도 들었다. 하지만 대표팀 훈련 기간에 접촉 사고를 낸 임창용은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 KBO는 "대표팀 훈련 중 품의를 손상하는 행위를 할 경우,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이 있다"며 "위법 사실이 드러나면 상벌위원회가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팬들께 정말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임창용도 대표팀 관계자를 통해 "훈련 기간에 이런 일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전했다. jiks79@yna.co.kr 연합뉴스 cctoday@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줄지 않는 충남교육청 공무원 성비위 어쩌나 수요 대응 한계… 충남 외국인투자지역 신규 지정 절실 음성 품바축제, 글로벌 축제로 키운다 여야 갈등 겪은 천안시의회, 올해는 다를까 65세·1인가구도 가능… 청양군 귀농인의집 기준 완화 미래 부사관 우리… 충청권 군 특성화고 학생 모였다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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