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교육청은 21일 충북교육을 홍보하고 도민과 함께 소통해 나갈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도교육청은 21일 충북교육을 홍보하고 도민과 함께 소통해 나갈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홍보대사는 오영균 (전)청주시 학교운영위 협의회장, 조현이 (사)한국부인회 청주시지회 부회장) 등 15명으로 각 지역교육지원청의 추천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2018년 2월까지 2년간 각자 삶의 영역에서 충북교육을 홍보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의 대내외 활동을 하게 된다. 김병우 교육감은 교육청의 주요 시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도민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주기를 당부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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