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본부와 충남본부는 오는 26일까지 ‘중기제품 간접광고(PPL)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소비재 생산·판매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TV 프로그램 제품 노출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제품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돕는 사업이다.

중진공은 참여 기업에게 △간접광고 비용 최대 50% 보조 △간접광고 콘텐츠 활용 마케팅 교육 △온라인 판매대행사업 지원 등을 제공한다.

향후 참여 기업 제품은 KBS ‘해피투게더3’, MBC ‘나혼자산다’, SBS ‘불타는청춘’ 등 지상파 3사와 케이블채널의 17개 인기 프로그램에 노출될 계획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중진공 대전본부와 충남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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