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업체 기성액 실적

대창설비와 신광엔지니어링이 지난해 대전지역 기계설비 기성실적, 가스1종 기성실적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세종 기계설비·가스1종 1위는 에스아이이엔지와 대명이엔지가, 충남 1위에는 제일기건, 대종엔지니어링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21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가 공개한 지난해 관내 기계설비건설 실적신고 자료에 따르면 대전 기계설비 기성액 실적 1위 대창설비는 275억 5500만원의 실적을 냈다. 또 가스 1종 1위 신광엔지니어링은 54억 8000만원을 기록했다. 세종지역 기계설비 1위 에스아이이엔지는 128억 5200만원을, 가스1종 1위 대명이앤지는 52억 3000만원의 실적을 보였다. 충남은 제일기건이 492억 3000만원으로 기계설비 1위를, 대종엔지니어링은 47억 3000만원의 실적을 내며 가스1종 기성액 실적 1위를 차지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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