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이 내나라 맛과 멋을 주제로 한 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단독 관광 홍보관을 운영, 테마가 있는 관광지로서의 새로운 이미지를 내세워 전국단위 마케팅에 나섰다. 청양군 제공
청양군이 내나라 맛과 멋을 주제로 한 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단독 관광 홍보관을 운영, 테마가 있는 관광지로서의 새로운 이미지를 내세워 전국단위 마케팅에 나섰다.

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단독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칠갑산도립공원을 중심으로 청양의 대표 관광자원 천장호와 칠갑산천문대,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오는 8월 열리는 제18회 청양고추·구기자 축제 홍보를 통해 다가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청양의 대표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체험콘텐츠로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와 칠갑산의 7가지 생성원리를 모티브로 한 럭키세븐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황금복거북이 캐릭터 관광 상품을 전시해 호응을 얻었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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