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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제공
?드라마 '초인가족'이 첫방송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1, 2회는 각각 5.8%,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초인가족'은 누구나 공감할 만한 우리네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가 어우려져 웃음을 선사하는 미니드라마로, 배우 박혁권과 박선영이 주연을 맡아 중산층 가정의 일상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만년 과장' 아빠, 적자 가계부에 허덕이는 엄마, 성적 고민에 시달리는 중2 딸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편 '초인가족'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30분짜리 드라마 2회를 1시간씩 방송한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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