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전 화재가 발생한 한 도금공장에서 또 다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일 오전 1시35분경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73㎡가 소실되고 도금설비 등이 불에 타 4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공장은 지난 13일 새벽에도 공장 내부 히터에서 불이 나 8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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