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요금 납부 출구부와 통행권 수취 입구부를 별도로 두지않고 통합해 이용객들이 통행료 지불과 발권을 위해 정차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하이패스 차량은 통과 시 통행료가 자동 납부되며, 일반 차량은 최종 출구에서 통행 요금을 납부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 관계자는 “행담도 무인영업소는 행담도에서 왔던 길을 되돌아가거나 판매시설 등 도로 연접지역을 목적지로 하는 운전자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됐다”고 설명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