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토 문집 발간으로 학생들에게는 자기 작품에 대한 자신감과 학교생활을 추억할 수 있는 추억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학부모와 지역사회 주민에게는 한 해의 교육활동을 소개하고, 교육실적을 홍보해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갖게 했다.
이 문집은 기존의 학생들의 작품을 위주로 하던 전통적인 학교문집에서 벗어나 학급별 작품의 제작과정과 1년간의 이야기를 학생·교사가 함께 사진으로 편집·구성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