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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 방송 캡처
?'K팝스타6' 마은진이 다크호스로 급부상하며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 1, 2부는 각각 10.6%, 1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최고 시청률 18.3%를 기록하며 일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마은진이 지소울의 'You' 무대를 마치고 심사평을 듣던 순간이다.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 마은진은 지소울의 'You'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 다크호스로 급부상하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 냈다.

무대를 본 박진영은 "절체절명의 떨리는 순간에 저렇게 당당하게 자기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게 스타 아니냐"며 "배틀 오디션 무대 전체 중에 1등"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현석 또한 "오늘 순위를 매긴다면 마은진이 1등"이라며 극찬했다. 특히 양현석이 심사평 도중 "이젠 마은진 양이 제 개인적 취향이 돼버렸다"고 말하는 순간은 이 날 방송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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