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오는 28일까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 24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내달 2일부터 4개월 간 건강요가, 실버 웃음치료, 생활영어(기본과정), 원어민 중국어(기초·중급), 일본어(기본), 한자교실, 오카리나(초·중급), 다문화가정 한글교실 등 총 4개 과정 12개 과목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가능하고 수강료는 4만원이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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