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청년상인 창업 지원’, ‘청년 창업지원센터 운영' 등 총 8개 사업을 올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특히 내달 개소할 ‘청년창업 지원센터’에서는 청년 창업가를 위해 창업실무, 창업 사업화, 위기관리 능력 배양 등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창업의 전 과정을 컨설팅 해 청년 창업을 도울 계획이다.

또 지역 내 140여개의 중소기업과 청년을 연결하는 ‘더블 Job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체와 구직자가 모두 만족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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