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내달 31일까지 민간 전문가와 함께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시설물과 건축물, 해빙기시설, 위험물, 기타 등 5개 분야 845곳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를 위해 건축과 토목, 전기, 가스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20여명으로 구성된 5개 점검반을 편성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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