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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B2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효리가 프로듀싱해 화제가 된 걸그룹 스피카가 해체한다.

CJ E&M 측은 6일 "스피카가 해체한다. 현재 최종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어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피카는 지난 2012년 데뷔한 걸그룹으로, 김보아, 박시현, 박나래, 양지원, 김보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데뷔 당시 이효리가 프로듀싱 과정에 참여하면서 '이효리 그룹'으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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