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오는 23일 ‘4차 산업혁명, 강요된 미래 혹은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한 ‘2017 유성 사이언스&퓨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유성 과학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래학 전문가 이승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미래전략연구소 박사의 강연에 이어 홍성욱 한밭대 화학생명공학과 교수가 ‘알파고 쇼크 이후 과학기술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원용숙 시민참여연구센터 운영위원의 사회로 ‘4차 산업혁명시대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이 예정돼 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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