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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배우 류태준이 남다른 재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자신의 고향을 밝히는 류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태준은 서울에서 태어나 목장을 운영했던 아버지를 따라 전라남도 순천으로 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은 땅만 가지고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국진은 "류태준이 순천 땅 다 가지고 있다"고 장난을 쳤고, 김광규도 "드디어 재벌이 들어왔느냐. 오늘부터 회비 안 걷어도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류태준은 47년 동안 선과 소개팅을 한번도 받아보지 못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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